[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새해엔 꼭 원하던 몸매를 갖고 말겠다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이 많다. 하지만 줄줄이 잡혀 있는 신년회 스케줄, 운동하거나 다이어트 도시락을 쌀 시간조차 없는 바쁜 일상 속에서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이어트 전문 기업 예신이 최근 30㎏을 감량한 배우 이재은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11일 선보였다.
예신이 이번에 발표한 프로그램은 ‘이재은 체온 다이어트’로 명명된 것으로 체온이 높아지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면역력이 높아지고 딱딱하게 뭉쳐있는 셀룰라이트까지 쉽게 해결된다는 원리에서 비롯된 다이어트다.
예신은 이번 ‘이재은 체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각 고객의 체질과 체형 특성에 맞춘 맞춤형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 제작한 다이어트스톤을 통해 관리하는 묘색 관리를 통해 몸 속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셀룰라이트도 쉽게 배출되게 하는 효과를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예신 측은 “배우 이재은씨와 같이 보통 30㎏이라는 엄청난 무게를 감량하고 나면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기와 탄력을 잃기 쉽다. 하지만 이재은 체온 다이어트의 경우 건강과 다이어트 두 가지를 다 챙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고객이 목표체중을 달성하지 못할 시 무상 추가관리, 또 다시 도달하지 못할 경우 100% 책임 환불제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소비자라면 체온 다이어트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신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은 체온 다이어트에 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