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署, 관공서 내 ‘악성 민원인’ 구속
천안동남署, 관공서 내 ‘악성 민원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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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악성 민원인 강력처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가 관공서 내 ‘악성 민원인’을 구속 수감했다고 9일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K(63)씨가 지난 6일 경찰서, 검찰청 등 관공서를 수시로 방문해 특별한 이유 없이 큰소리를 지르고 부당한 요구를 하며 업무를 방해하는 행패를 부려 형집행장을 발부받아 수감했다.

K씨는 지난 2015년 2월에도 대전천안지방법원에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와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반성하지 않고 계속해서 관공서를 전전하며 큰소리를 지르고 업무를 방해하는 등 전형적인 관공서 내 악성 민원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관공서 내 악성 민원인과 주취폭력, 동네 조폭 등 상습사범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강력한 처벌방침을 세웠다”며 “피해 발생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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