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아산경찰서장이 9일 ‘1월 치안만족도 향상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김규환·이재대·박희수·이종창 표창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가 9일 소회의실에서 1월 치안만족도 향상 위한 전략회의를 했다.

회의에는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치안고객 만족도 결과를 상세히 분석했다. 이어 2017년 민원, 112, 수사·형사, 교통조사 등 각 분야의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을 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아산경찰로 선정된 김규환(교통조사계)·이재대(온양지구대)·박희수(청문감사관실) 경사, 이종창(영인파출소) 순경 등 4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종민 아산경찰서장은 “경찰의 업무는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으므로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한다”며 “시민들이 경찰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중간관리자는 해당 분야의 업무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종민 아산경찰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9일 ‘1월 치안만족도 향상 전략회의’에 앞서 자랑스러운 아산경찰로 선정된 김규환·이재대·박희수·이종창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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