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으로 출석하는 정동춘 K스포츠 이사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정동춘 K스포츠 이사가 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 청문위원들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핵심 증인이 나오지 않은 ‘맹탕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