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역시장이 세월호 참사 1000일을 하루 앞두고 8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윤 시장은 이날 분향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영정 사진을 둘러보는 등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방파제를 둘러보기도 했다. (제공: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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