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 테스트 MDAT 실시… 자습 관리 시스템 도입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학습법 전문 교육기업 공부혁명대가 초·중·고등학생 수학 전문 MDAT 수학학습센터를 송파에 7일 개원했다.
MDAT 수학학습센터는 공부혁명대가 자체 개발한 수학능력 테스트 MDAT를 통해 학습자의 잠재성과 정확한 상태를 확인, 그에 맞는 수학 학습을 제공하는 맞춤형 초·중·고 수학 학습 센터다. 단순히 수학 강의를 제공하는 학원이 아니라, 강의와 더불어 배운 것을 학습, 숙지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MDAT는 공부혁명대가 자체 개발한 수학학습능력 테스트인 MSAT와 진학사의 학습 동기 진단 검사인 LMDT로 진행된다.
MSAT 수학 능력 검사는 공부혁명대가 다년간의 특목, 자사고 입시 상담은 물론 의대·치대·한의대 진학 컨설팅 진행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수학 능력을 분석해 만들어진 진단 검사지다. LMDT는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이 되는 학습동기를 진단한다.
두 검사는 수학에 대한 능력뿐만 아니라 현재의 학습에 대한 의욕 및 가능성을 모두 판단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실력 진단만이 아니라 공부혁명대 전문 학습컨설턴트와의 학습 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고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공부혁명대 수학학습센터의 모든 수업은 수업과 별개로 개별 테스트와 문제풀이 시간을 따로 운영해 자신의 부족한 점에 대한 개별 공부와 함께 강사의 피드백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관리형 학습실을 마련해 학습 성취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로 학습실에서 자습 또는 보충학습을 진행해 수학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완전학습을 돕는다.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수학은 단순히 강의를 듣고 따라가는 수동적인 학습으로는 성적을 향상 시키기 어렵다”라며 “공부혁명대 수학학습센터는 강의뿐 아니라 지속적인 피드백, 그리고 강의 후에도 스스로 학습하고 선생님에게 질문할 수 있는 자습시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실제로 학습 내용을 익혔는지 강사들이 정확히 인지하고 이에 걸맞은 대응으로 효과적인 수학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부혁명대 수학학습센터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역 인근에 위치했다. 수학학습센터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