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학부모 소통 콘텐츠 ‘빅데이터 우등생 빅스토리’ 오픈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궁금증, 빅데이터로 분석… 인포그래픽으로 정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초등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고민을 주제로 한 ‘빅데이터 우등생 빅스토리(빅스토리)’ 콘텐츠를 지난 6일 오픈했다.

천재교육은 30여년간의 자사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 우등생 해법수학’ 등 신간 교재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체계적인 빅데이터 학습 시스템을 알리고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빅스토리로 선보이게 됐다.

빅스토리는 초등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서 흔히 갖는 고민이나 궁금한 점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준다. 빅스토리는 천재교육 공식 블로그,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내용을 오픈할 예정이다.

천재교육 마케팅부 한원식 차장은 “학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며 “미래 교육과 코딩, 역사 공부 등 새로운 빅스토리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