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호텔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철거공사 현장에서 8일 오후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붕괴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본래 지상 11층·지하 3층 규모 호델이었던 곳으로 대부분 철거됐고 지상 1층에서 굴착기 작업을 하던 중 바닥이 꺼진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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