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시장이 7일 휴일을 반납하고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거리 거점초소에서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 소독을 했다.

7일 기준 천안지역 44농가에서 AI 양성반응이 나타나 349만 2593마리, 예방적 살처분 34농가 125만 8596마리 등 78농가 475만 1189마리를 살처분 했다. 천안지역 가금류의 60% 이상이 매몰됐다.

한편 천안시에는 산란계 420만 2000마리(75농가), 육계 185만 4000마리(59농가), 토종닭 76만 9000마리(144농가), 오리 28만 1000마리(38농가), 기타 50만 마리(7농가) 등 323농가에서 760만 6000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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