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오전 11시 2017년 정유년 새해 소망을 담은 3000개의 풍선이 '제10회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산청 곶감 품평회를 비롯해 감잎차 족욕, 깜짝 곶감 경매 등으로 참석한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8일까지 이틀 동안 '산청 곶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7일 '제10회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에서 선보인 산청 곶감으로 만든 작품 {제공: 최정호 작가)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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