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임병헌 남구청장(오른쪽 2번째)이 이영섭 ㈜테크엔 대표이사로부터 라면 1000박스를 기탁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 남구청)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이 지난 5일 ㈜테크엔(대표이사 이영섭)로부터 라면 10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테크엔은 LED 조명등과 태양광 가로등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2013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과 2014년 대구시 스타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영섭 테크엔 대표는 2015년 3월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테크엔 이영섭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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