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 리뉴얼한 스파게티 2종. (제공: SPC삼립)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PC삼립이 맛과 중량을 개선한 스파게티 2종을 리뉴얼(Renewal)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토마토의 신선하고 풍부한 맛이 일품인 ‘갈릭&어니언 토마토 스파게티’와 그뤼에르 치즈와 생크림을 넣어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갈릭&치즈 크림 스파게티’ 2종이다.

특히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면 중량을 기존 제품 대비 18% 늘렸다. 소스를 배합하는 최적의 비율을 찾아내 ‘크림 스파게티’는 치즈의 진한 풍미를 한층 더했고 ‘토마토 스파게티’는 토마토의 신선한 맛을 더욱 살렸다. 또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을 모델로 채택하고 패키지에 적용했다. 두 제품은 2000원으로 가까운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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