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열린 제13회 5개구 연합합창제에서 동구합창단이 공연하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구(구청장 김성환)가 구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동구합창단 신규단원을 이달 말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동구주민 또는 동구에 사업장을 둔 시민 중 성악에 자질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신규모집 부문은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이다. 동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7일 동구청 6층 합창단실에서 실기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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