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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성경] 야곱과 이스라엘의 시작
뉴스천지  |  newscj@newscj.com
2017.01.05 1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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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고갱, 설교후의 환상,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72*91, 1888년.

임준택 관광영어통역안내사/목사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14년간을 일하면서 4명의 아내를 얻게 되었지만, 외삼촌이자 장인이었던 라반은 품삯을 10번이나 변경하면서 갑질을 일삼는다. 야곱은 그 집에서 일을 아주 잘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고 보호하심을 받은 사람이어서 하는 일마다 형통해서 그 외삼촌의 재산을 증식시켜주었다. 돈을 보면 더 욕심이 생기는 법이고 만족할 줄 모르고 더 얻어내려고 한다. 그러나 당하고 있을 야곱이 아니다. 그리고 아내들과 상의한 후에 처가살이를 청산하고 부인들과 아들들을 데리고 야반도주를 하게 된다. 그리고 목적지는 가나안땅이다. 왜 야곱은 다른 곳도 많은데 자기를 죽이려하는 형 에서가 있는 가나안으로 돌아가려고 했을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가나안땅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야곱에게도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그 약속을 상기시켜주셨다(창 26:2~5).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가나안으로 가던 야곱과 식구들은 얍복강을 건너게 되면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에서가 4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야곱은 불안에 온종일 두려워 떨었고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들을 상기했다. 그리고 야곱을 위해 예물을 택하였는데 창 32:14~15에 보면 ‘암염소가 이백이요 수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수양이 이십이요 젖 나는 약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나귀가 열이라’ 엄청난 뇌물인데 이것으로도 부족해서 이것을 떼로 나누어서 그 사이를 떨어지게 해서 많게 보이게 하고 종들에게 맡기고 그의 앞서 가게 한다. 그리고 그 종들에게 에서를 만나거든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을 연습시킨다. 그리고 그 가족들을 인도하여 얍복나루를 건너게 한 후 본인은 불안한 나머지 얍복강 가에 홀로 남게 되고 천사와 씨름하게 된다. 

고갱은 성당에 갔다가 창 32장의 설교를 듣게 되고 이 그림을 그리게 된다. 이 그림은 고갱의 3대 작품 중의 하나로 일본 판화의 영향을 받은 걸로 알려져 있다. ①은 설교 중에 나오는 장면을 그린 것인데,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는 본문에 의거해 사람의 모습에 날개를 단 모습으로 천사를 그렸다. ② 나무가 대각선으로 가로지르고 있고 오른쪽에는 창세기 32장의 사건이 진행되고 ③ 나무의 왼쪽으로는 고갱이 살던 그 시대의 사람들이 부르타뉴 지방의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한 여인은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아마도 야곱의 씨름이 본인의 현실과 접목되면서 자신이 씨름하고 있는 문제들로부터 이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 같다. 그림 뒤쪽으로 앉은 여인들은 씨름판에 앉아 구경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야곱은 천사와 싸워 이기게 되는데 이기고 나서 받은 축복이 이름을 새롭게 받았는데 겨루어 이겼다라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12아들을 낳아 12지파의 시조가 되어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이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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