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7 개막에 앞서 로봇 제품인 ‘공항 안내 로봇’을 공개했다. 이 로봇은 고객 질문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답변할 수 있다. 여행객의 항공원 바코드를 스캔해 탑승 시각, 게이트 정보, 도착지의 날씨 등 상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또 공항 내에서 길을 잃은 여행객을 안내하거나 고객이 가장 빠른 이동 경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도록 동행해준다. (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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