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랜드 임금체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는 이랜드 직원관리시스템 F1 화면을 근거로 애슐리 A지점의 사원이 단 이틀간 34시간(2일간 연장 16시간) 일했지만, 연장근로는 한달 20시간으로 계약됐고, 애슐리 B지점 계약직 직원의 경우 2일간 각각 15.5시간, 16시간 일했지만, 근무시간은 8시간으로 기록돼 연장근로 15.5시간이 체불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에 대해 이랜드에 대한 임금체불 수사를 촉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임문식 기자
usk@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