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심이영이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과거 심이영이 앓은 ‘산후 우울증’ 일화도 새삼 이목을 끈다.

심이영은 지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하고 출산한 후 내 몸이 보기 싫어 잘 씻지 않으려 했다”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밖을 보며 자주 울었다”며 “당시 남편 최원영도 같이 우울증이 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현재 심이영이 임신 3개월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