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최유라 기자]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한국교회와 연합해 아이티 지진구호 협력사역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발제자로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아이티의 역사, 현실한국정보의 아이티 지원계획, 한국교회의 효과적인 아이티 지원사역에 대해 각각 월드비전 회장 박종삼 목사,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 이승열 목사,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 이재완 과장, 기아대책 박재범 목사가 나선다.

참석대상은 100여 명의 규모로 아이티 지진구호 참여교회 및 교단 또는 기독교 관련단체 관계자와 언론사 관계자 등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