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9) 예수님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9) 예수님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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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공개된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영상에 대한 교계 반응이 뜨겁다. 신학대학생들이 해당 영상을 시청한 것은 물론 ‘신천지 교리가 맞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교회에 충격을 줬다. 신천지-한기총 교리 전쟁도 더욱 가열되는 분위기다. 아울러 본지에도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코너를 지속해달라는 독자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본지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개신교 대표 연합기구인 한기총 소속 교단의 교리를 독자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는 코너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를 선보인다.
 

9. 마 13장의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 한기총의 증거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 장로교 류○○ 목사 저서 ‘열린다 비유’ 중

예수님의 비유는 수많은 해설서나 주석서의 도움을 받아야만 간신히 이해할 수 있는 ‘난해문’이나 해독이 필요한 ‘암호문’이 결코 아니다. 만약 그랬다면 예수님에게 직접 비유의 말씀을 듣던 1세기 당시 청중들은 아무도 그 심오한 뜻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1세기 유대인 청중들은 높은 수준의 신학적 훈련이나 고등교육을 받은 인텔리들이 아니었다. 예수님은 배움의 정도가 전반적으로 하향 평준화된 청중을 대상으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비유’라고 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가르치신 것이다.

예수님은 타고난 ‘스토리텔러(이야기꾼)’로서 배움이 짧은 1세기 당시 청중들에게 ‘비유’로 불리는 차원 높은 이야기를 사용해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가르치셨다. 이런 예수님께 '비유'는 청중들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확실한 도구였다. 인텔리와 비인텔리가 섞여 있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강의할 때는 스토리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무척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현대의 커뮤니케이션 기법에서도 검증됐다. 비유는 이처럼 어린아이도 쉽게 알 수 있는 단순하고 명백한, 그리고 교훈을 담고 있는 스토리다.

 

▶ 신천지의 증거

천국 비밀을 대적에게 감추고, 구약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

예수님께서 마 13장에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고, 저희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님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게 함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의 뜻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마 13장에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 천국 비밀을 대적에게 감추시기 위함이다(마 13:10~15, 막 4:10~12). 둘째, 구약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다(시 78:1~4, 마 13:34~35). 성경의 모든 내용이 비유로 기록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천국에 대한 것과 예언은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

비유로 기록되어 있던 하나님의 천국 비밀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택하신 약속의 목자를 통해 비유가 아닌 실상으로 밝히 증거하게 된다(요 16:25).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비유를 깨달아 보고 들음으로 죄 사함을 받아 복이 있다.”고 하셨고, “저희(외인)는 비유를 깨닫지 못하여 죄 사함 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다.”고 하셨다(막 4:11~12). 그러므로 예언이 성취되는 오늘날 이 천국 비밀의 말씀 곧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들에게는 천국과 영생의 복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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