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외수,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에 “경찰이 제발 눈뜬장님 노릇 그만하고…” (출처: 이외수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이외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과 관련한 기사를 링크하며 “경찰이 제발 눈뜬장님 노릇 그만하고 숱한 의혹들을 말끔하게 풀어 주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직원 주모(45)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외상 등 타살 또는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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