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1일 오전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해가 무안 도리포에 떠오르고 있다.

이날 예상 일출시간은 7시 45분이었으나 구름과 안개가 많이 껴 7시 50여분에나 해를 볼 수 있었다.

전북 고창군에서 온 김혜숙(57,여)씨는 “2016년에는 좋지 않은 일도 많았고 시끄러운 일도 많아 새해에는 정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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