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앞바다에서 시민이 2017년 정유년 1일 오전 8시 황금빛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진해루에서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풍등을 띄우고 가족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는 시민의 모습이 보였다. 연인들은 일출을 보자 함성을 지르며 정유년 첫 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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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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