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서울역 2층 로비에 평창올림픽 오토마타가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서울역을 지나가는 승객이 평창올림픽 오토마타를 구경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평창=김성규 기자] 평창올림픽 오토마타 제막식이 29일 서울역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1시 서울역 2층 서부 에스컬레이터 앞(공항철도 입구 맞은편)에서 열린다.

평창 오토마타는 평창동계올림픽 종목과 경기장을 표현하는 목각인형을 개최지인 평창, 강릉의 산과 바다에 배치해 누구나 평창대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동인형 장치로 폭 6m 높이 2.2m의 크기로 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과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참석해 제막식과 함께 오토마타와 동계올림픽을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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