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키자니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겨울방학을 맞아 1년간 학업에 열심을 낸 아이들에게 응원과 격려 차원에서 마음에 쏙 들 만한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키자니아 서울은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과, 키자니아 이용 가능 나이인 만 4세가 되는 아이들을 축하하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증빙서류를 가져오면 각각 30%와 4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 박스를 선물로 주는 ‘겨울방학 패키지’도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키즈 가방도 선물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2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니, 직업체험도 하고, 학용품도 마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년 1월 1일과 설 연휴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키자니아를 방문하면 세뱃돈으로 키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일에는 입장 시 주어지는 50키조에 50키조가 추가되어 총 100키조를 받을 수 있다. 키조는 키자니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 전용 화폐다.

키자니아 부산에서는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지는 혜택 릴레이, 일명 ‘키자니아 슈퍼9’을 선보인다. 먼저 클라이머, 건설코디네이터, 거리화가, 손난로 만들기 등 무려 9개의 새로운 체험과 파크 이벤트를 해 볼 수 있다. 또한 카드사와 통신사 총 9개사가 대거 참여, 슈퍼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내년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단 9일간 성인 2명이 방문하면 1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성인 1인 무료 행사도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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