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최근 검찰이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에 대해 “진품이다”라고 발표한 가운데, 프랑스 뤼미에르 광학연구소 쟝 페니코 소장이 위작임을 밝히기 위해 긴급 내한했다. 이와 관련, 27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작 미인도사건, 프랑스 감정팀 기자회견’을 열고 위작인 사유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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