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모델이 LG전자의 넥밴드형 이어폰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LG전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7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LG전자의 넥밴드형 이어폰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소개했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넥밴드 디자인에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했다. 2개의 상단 스피커는 사용자의 귀 주변에서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하단 2개의 진동 스피커는 풍부한 저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내달 5~8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2017’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내달 5~8일 CES 2017에서 선보일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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