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25일 개신교계 진보진영 측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2016 성탄절 연합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5년째인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 예배는 ‘어둠은 가고 빛이 오니(마 4:16)’를 주제로 KTX 해고 여승무원들과 함께 드렸다. 해고 여승무원들은 2006년부터 불법 파견에 대한 법적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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