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촛불집회] 광주 금남로 ‘국민 심판의 벽’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가 24일 오후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촛불집회를 연다.

촛불집회에 앞서 시민들이 죄수복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얼굴을 합성한 작품인 ‘국민심판의 벽’에 자신의 생각을 포스트잇에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