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요즘 거리에 나가면 곳곳마다 오색찬란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서울 청계천에는 각양각색의 LED 전구가 켜져 크리스마스를 환하게 밝혔습니다.

눈앞을 화려하게 매운 LED 전구 빛 거리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눈꽃, 별, 하트 등 여러 조형물이 전시돼 사람들의 발길을 오랫동안 붙잡았습니다.

(인터뷰: 이예진 | 서울 왕십리)
“공부하다 독서실에서 나왔는데 색다른 경험 하는 것 같고 조형물들이 너무 귀여워서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물빛에 반사되는 크리스마스 리본이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고 추억을 남겨봅니다.

다사다난한 한해를 돌아보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취재/편집: 박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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