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국 씨가 기자회견 자리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의 분명한 입장을 듣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박준성 기자] 23일 오후 장충동 참여불교재가연대 만해NGO센터에서 김영국 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봉은사 외압설’과 관련해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이 지난 21일 법회에서 한 말은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씨는 “안상수 원내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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