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희망이라는 이름의 탈모 치료를 위하여’ 출간

[뉴스천지=장은진 기자] 탈모전문 한의사 이문원 박사가 저서 ‘희망이라는 이름의 탈모 치료를 위하여(동재건강신서1)’를 출간했다.

이 책은 탈모의 원인에서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탈모 예방법을 담고 있다. 특히 탈모 전문 한의사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탈모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이나 궁금증 등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학술용어들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실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탈모 예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돼 탈모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하다는 평가다.

저자인 이문원 박사는 탈모 전문 한의원인 ‘이문원 한의원’의 대표 원장으로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강사, 성신여자대학대학원 강사 등을 지냈고 현재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학술분과위원장, LMW탈모면역연구소 대표, 네이버지식인 전문상담한의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MBC, KBS, SBS 공중파 강의까지 꾸준히 출연해 방송에서도 대중들에게도 친근하게 잘 알려져 있다. ‘LEE MOON WON’이라는 탈모 치료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는 등 탈모 치료 분야의 전문 박사다.

이문원 박사는 “탈모를 감추려고만 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병원을 찾기 힘든 사람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증상을 자각하고 치료의 필요성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탈모는 불치병이 아니다. 예방과 관리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책을 통해 탈모 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54쪽, 11,000원, 출판사 동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