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이 지난 6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제주해녀문화’ 특별전을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제주 해녀가 물질을 할 때 전통 작업복인 ‘소중이’를 한 시민이 관람하고 있는 모습.

해녀들은 바다에서 물질할 때 작업하기에 편한 자신들만의 ‘물옷’을 입었다. 전통적 해녀 옷인 ‘물소중이’는 ‘소중기’, ‘속곳’으로도 불렸는데, 옆트임이 있어 입고 벗기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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