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신체장애인복지회관에서 신철 포항신천지자원봉사단장(오른쪽)이 양헌수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포항시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제공: 포항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포항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신철)이 지난 17일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포항시지부(지부장 양헌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감사패는 포항신천지봉사단이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급식 및 이·미용 봉사, 장애인 행사 등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양헌수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포항시지부장은 “신천지봉사단의 정성과 노력으로 장애인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철 포항신천지자원봉사단장은 “이만희 대표님의 취지대로 하늘이 변함없는 빛과 비와 공기로 생명을 주듯 봉사하라는 뜻에 따라 활동하고 있다”며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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