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김태경 시흥시의원(가운데)이 헌정 및 의정 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시흥시의회)

문화예술인들 복지·권익신장 공로 인정받아

[천지일보 시흥=정인식 기자] 경기도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원이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헌정 및 의정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태경 의원은 그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고 교육 및 문화예술인의 복지와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더욱 발전된 의정 활동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문예대상’은 ㈔아시아문예진흥원이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저변 확대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로 문예 부문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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