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이 지난 14일 나주 본사에서 ‘2016년 정부3.0 성과공유마당’ 우수과제를 발표했다. 사진은 한전 정부3.0 책임관 및 담당관들이 나주 본사 전력 홍보관에 마련된 정부3.0 우수과제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전력)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나주 본사에서 ‘2016년도 정부3.0 성과공유마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은 경영진 및 전국사업소의 담당관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부3.0 성과공유마당’을 지난 14일 열었다.

성과공유마당은 전국의 정부3.0 실무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감대 확산 및 추가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마당에서는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대통령 표창),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 과제, ‘전력IoT를 활용해 치매노인의 위치를 확인하는 사회안전망서비스’ 과제 등의 사례와 전국에서 발굴된 17개의 우수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한전 본사에 위치한 전력홍보관에서는 ‘전력IoT를 활용한 노인안전 사회안전망 서비스’와 ‘파워플래너앱을 이용한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 체험관을 운영해 참석자들에게 정부 3.0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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