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담비 (사진출처: ELLE)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가수 손담비가 오는 4월에 컴백을 앞두고 ‘보이시 디바’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과 앨범 발매를 앞둔 손담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를 통해 파격적인 화보를 찍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에서 손담비는 와일드한 느낌을 주는 쇼트헤어와 메이크업, 보디컨셔스 룩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손담비가 소화해낸 보디컨셔스 룩은 바디라인을 드러내 섹시함을 강조하는 패션 룩의 하나인데, 이번 화보를 통해 손담비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화보 촬영 중 직접 콘셉트를 제안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 촬영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의 대세 속에서 여성 솔로로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만드는 화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컴백을 앞둔 손담비의 화보는 엘르 4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