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4일 제주 서귀포 중문동 대포주상절리 모습.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듯 장엄하면서도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이 느껴진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