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와 건강]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
[차(茶)와 건강]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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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과에 속하는 생강(生薑)은 맵고 싸한 맛은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이란 성분 때문인데, 체내의 지질 농도를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다. 껍질을 벗기고 말린 것을 건강(乾薑)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유용성분인 진저롤(gingerol)과 쇼가올(shogaol)은 몸의 찬 기운을 없애는 역할을 해 냉증개선 및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서 면역기능을 강화하며 암을 억제하도록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생강은 담(痰)을 없애고 기를 내리며 구토를 그치게 하고 풍한(風寒)과 습기를 제거함과 동시에 천식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비요’에는 생강은 맵고 따뜻하며 차가움을 물리치고 폐의 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하여 상한과 두통, 오풍, 코 막힘, 구토 등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생강은 구토를 멈추게 해주며 멀미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생선이나 게를 먹고 난 뒤에 구토 및 복통 설사가 일어날 때 사용하면 좋다. 생강과 계피를 배합하면 손발이 차고 월경 중 복통이 심할 때 도움이 된다. 생강과 배를 배합하면 육류 소화에 도움이 된다. 귤 생강차와 레몬 생강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추운 겨울날 감기 예방에 좋다. 또한 생강 대추차는 소화기능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특히 겨울철 감기 예방과 비염에 도움이 된다. 생강차는 기호에 따라 꿀을 가미해서 마셔도 좋다.

기관지염과 기침 감기 등에 효과적이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편도선이 붓고 열이 나는 경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신농본초경소’에서는 속에 열이 있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구토, 하혈, 기침, 화열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주고 있다.

글·사진=티인스트럭터 플라워티마스터 시화담꽃차교육원 정설연

 


[생강차 만들기]

➀깨끗하게 씻어 준 후 껍질을 벗겨 썰어준다.

➁ ➀ 생강을 찜기에 넣고 1분 정도 익힌다.

➂생강의 수분을 어느 정도 건조한 후 중온에서 덖음과 식힘을 반복하여 완전히 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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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망 2016-12-18 23:11:45
어릴때는 생강이 싫었는데
나이들수록 생강 맛이 좋아지네

국진이 2016-12-16 00:35:07
기관지 염으로 고생했을때 생강차 마시고 도움을 많이 됐어요.

임채은 2016-12-16 00:32:59
몸이 찬 여자분들 의외로 많은데 좋은 소식 감사하네요~~^^

지영이 2016-12-16 00:30:00
꿀과 함께 추운날 생강 차 한잔에 지나간 한해를 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