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연말을 맞아 13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권선택 시장, 김경훈 대전시의장, 김진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사랑과 희망의 트리가 불을 밝혔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13일 오후 5시 권선택 시장, 김경훈 시의회 의장, 김진중 노조위원장과 직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점등식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전시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전시가 연말을 맞아 13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권선택 시장, 김경훈 대전시의장, 김진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행사는 시립청소년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시작으로 트리 점등과 참석자들의 이웃돕기 성금모금 등이 진행됐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원하며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우리 시민들에게 희망과 나눔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대전시가 연말을 맞아 13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권선택 시장, 김경훈 대전시의장, 김진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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