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준호 안산시의회 의원(왼쪽 2번째)이 지난 9일 시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반월융복합집적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노동계와의 내용 공유를 위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제공: 안산시의회)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산시의회 전준호 의원이 반월융복합집적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관련 내용을 노동계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준호 의원은 지난 9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담당자들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안산지부 및 안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1월부터 진행된 반월융복합집적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에 대한 시 담당 부서의 설명에 이어 전준호 의원과 노동계 인사들의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전준호 의원은 “12일 반월융복합집적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반월산단의 주체이자 이해당사자라 할 수 있는 노동계와의 내용 공유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간담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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