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나단 그리너트(앞 줄 가운데) 미국 국립아시아연구원 의장이 8일 오후 성신여대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열린 초청 강연을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조나단 그리너트 미국 국립아시아연구원(NBR) 의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나단 의장 일행은 강연에 앞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접견하고 ‘해군과 오늘날 해상영역에서의 그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국가안보와 공공서비스의 윤리적 덕목 등의 내용도 추가 진행했다. 아울러 남중국해 분쟁, 미국-인도 간 협력 강화 등 첨예한 국제 안보 이슈에 대한 열띤 질의를 주고받았다.

이날 강연은 성신여대 218 학군단 후보생을 포함한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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