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대구 송성자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다음 날인 10일 대구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까지 박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한 시민이 ‘밝혀라!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던 7시간, 세월호 7시간 이제는 밝혀라’는 글이 적힌 노란색 팻말을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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