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0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소등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가수 이은미, 권진원과 평화의 나무 합창단 등의 공연 후 진행된 소등 퍼포먼스와 경적 시위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관철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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