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을 뜻하는 구명조끼 304벌이 놓여져있다. 이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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