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유망중소기업대상] 예산황토사과, 황토에서 자란 과일 이상의 보약
[2016유망중소기업대상] 예산황토사과, 황토에서 자란 과일 이상의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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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과일품질향상(사과)부문 수상자인 예산황토사과 유종숙 대표와 박명서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예산황토사과는 과일품질향상(사과)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예산황토사과는 충청남도 예산의 맑은 물과 싱그러운 공기, 그야말로 천혜의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재배된다.

이 사과는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다. 또 산도(신맛)가 적어 위산이 많은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사과다.

유종숙 대표는 “예산황토사과는 철분과 칼슘을 강화하여 미네랄이 풍부한 사과로 재배했다”면서“제초제를 치지 않아 유익한 미생물이 땅도 살리고 사과의 맛도 살리는 과일 이상의 보약”이라고 강조했다.

예산황토사과 맛의 비결은 바로 황토에 있다. 예산의 공기 좋고 맑은 물의 황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병충해 방제가 적게 든다. 특히 황토 1스푼에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한다. 황토의 이런 영향으로 맛과 상품가치가 뛰어나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고부가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유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예산황토사과는 2008년부터 사과나무 분양과 사과 따기 체험을 예산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여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예산황토사과는 지은 농산물에 이력을 붙여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생산하는 맞춤형 생산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2006년부터 1만 5000여평의 과수원에서 재배된 사과전량은 우체국쇼핑 등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다.

예산황토사과는 올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사과로 사과즙 가공공장을 설립하여 사과생즙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공공장 옆에 사과 및 사과생즙 판매장을 만들어 예산황토사과를 고객들이 직접 맛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산황토사과는 사과주스, 사과잼, 사과파이, 사과발효빵 등 OEM방식으로 가공·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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