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유망중소기업대상] ㈜바이오프로텍, 전통옹기 속 프로폴리스 세계화 도전
[2016유망중소기업대상] ㈜바이오프로텍, 전통옹기 속 프로폴리스 세계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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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식품제조혁신부문 수상자인 ㈜바이오프로텍 이용광 대표와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임태경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바이오프로텍은 농촌융복합산업부문 수상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바이오프로텍은 꿀벌의 산물(꿀,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밀랍, 화분, 봉독)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꿀을 분말화 함으로서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꿀을 소비할 수 있도록 꿀 소비문화를 새롭게 창출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의 고민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뛰어난 항산화‧향균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프로폴리스원료를 전통옹기에 숙성시켜 원액은 물론 환, 샴푸, 비누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연이 준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 제품을 95% 이상 수입해 쓰고 있다. 이 같은 척박한 현실에서 바이오프로텍은 우리 고유의 발효과학을 접목한 최고의 프로폴리스 제품을 생산해 세계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바이오프로텍은 옹기를 이용한 프로폴리스 공정 특허 등을 미중일 3국에 출원 중이다.

프로폴리스는 브라질산 원료가 세계최고로 꼽히지만, 비싼 가격과 물량 확보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용광 대표는 브라질과 자연 환경이 비슷한 캄보디아에 전략적으로 양봉기술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100여 농가가 현지에서 벌을 치고 있어 안정적인 프로폴리스원료 공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국립 멘짜이 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꿀벌 장학생’을 육성하고 캄보디아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는 등 현지 관리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바이오프로텍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광주시 유망중소기업, 광주지식재산센터 IP스타기업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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