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정우 골퍼.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 출신 함정우 골퍼(22)가 2017년 일본 무대로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함정우 골퍼는 충남 천안시 안서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천안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국가대표를 거쳤다.

그는 지난 6일 일본 나고야 인근 코코파리조트의 하쿠산 빌리지 골프코스(파72, 7048야드)에서 열린 QT 최종예선 마지막 6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412타로 공동 7위(빽카운트상 8위)에 올라 내년 시즌 풀시드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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