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최순실 공항장애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녁 7시 김해시청에서 시국강연회를 갖습니다. 그래서 김포와 김해공항에 알아보니 공항에 아무 장애가 없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다. 최순실씨는 불출석을 통보하면서 제출한 사유서에 ‘공황장애’를 ‘공항장애’라고 잘못 써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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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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