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청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지난 2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수거한 야생조류(큰고니) 폐사체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 조류인플류엔자 바이러스 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H5N6형(고병원성)으로 확정됐다고 6일 오후 8시 53분께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고병원성 AI 검출지역에서 반경 10㎞ 이내 예찰지역과 우포늪에 대한 긴급방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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