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가 6일 국회 본청 245호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허창수 GS 회장(전경련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은 6일 오후 기업 총수들이 점심 식사후 청문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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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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